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피의 아틀리에 2 ~신비한 꿈의 연금술사~ (문단 편집) == 전투 == * 전투는 턴제이지만, 라이자 시리즈의 턴제와 비교하면 그냥 순수한 턴제에 가깝다.[* 사실 이부분은 어느정도 생각해봐야 되는것이 유독 라이자 시리즈가 다른 아틀리에 시리즈에 비해서 전투 메커니즘 자체가 상당히 특이한 편이다.] 어느 시점에서 아틀리에 시리즈에 입문했느냐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인데, 라이자 시리즈에서는 턴 자체가 역동적으로 돌아가다 보니 플레이어의 컨트롤 및 AP 회복량, 민첩성 수치 등의 여러가지 작용을 통해 적한테 아예 턴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지만, 이번작에서는 상태이상 등을 통해서 적들의 행동을 봉쇄하지 않는 이상 필연적으로 턴이 돌아온다.[* 아무래도 전작에서처럼 초동 전개 후 캐릭터 2개로 스킬 무한 루프를 방지하는 차원으로 보인다. 실제로 라이자2에서는 라이자로 초동 시계 전개후 파트리샤,타오를 서로 교대해가면서 스킬만 난사하면 최고난이도 최종보스도 어렵지 않게 잡힌다(...).] 이러한 탓인지 전투 자체에서의 액션성은 라이자2에 비해서는 퇴화된 느낌도 없지않아 있다. 뭔가 적과 치고받는다라는 느낌이 확 드는 라이자2에 비하면 전투 모션 자체는 상당히 심심한 편. 다만 상단에 기입했다시피 소피 1때처럼 그냥 근본적인 턴제이고, 라이자를 제외한 아틀리에 시리즈 자체가 전통적으로 순수 턴제였던지라, 이쪽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평가가 좋다. * 전작까지 거의 쓸모없다 시피한 탱커 관련 옵션에서 상당부분 개선되었다. 전작이었던 라이자2에서는 렌토가 탱커의 역할을 맡았었지만, 공격 관련 옵션과 방어 관련 옵션이 따로 노는데다 탱커로서의 이점이 사실상 없다시피 한 것 때문에 사실상 약캐 취급이었지만, 이번작에서 탱커역할을 맡은 디볼트 캐릭터의 어빌리티 옵션에 방어 관련 옵션이 상당부분 붙어있으며, 서포트 가드 기능을 추가해 탱커가 대인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기능의 추가, 결정적으로 디볼트가 보유한 스킬에 적들의 대인공격을 전부 전담하는 '''도발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탱커의 역할이 확고해졌다. * 또한 전작인 라이자 시리즈처럼 너무 액션성을 강조하느라 방어 스킬 활용 타이밍을 잡기 애매했던 것에서 벗어나, 순수 턴제로 돌아온 덕분에 '''적들이 자기턴에 누구를 때릴 것인지 친절하게(?) 표시해준다.''' 덕분에 방어 관련 스킬을 활용할 타이밍을 잡기가 훨씬 쉬워졌다. * '''트윈 액션'''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타 게임에 흔히 있는 협동 공격 비슷한 개념인데, TP를 소모하여 2캐릭터의 스킬을 한번에 시전할 수 있다. 이때 시전되는 스킬에 마나 소모량이 감소하는 보너스가 있다. 특히 후열의 후속타는 이번에 추가된 전투시스템인 오라의 피해 반감을 무시하므로 오라 뚫기가 귀찮다면 채용해볼만 하다. * 총 6명의 캐릭터를 다룰 수 있는데, 라이자 때처럼 잉여인원이 없다. 주력 인원 3명에 예비 인원 3명으로 편성되며[* 라이자2 기준으로는 총 7명의 캐릭터에 주력 인원 3명, 예비 인원 1명이었다. 즉 3명이 잉여인원이고, 후속작인 라이자3 기준으로 11명의 캐릭터에 주력 3명, 예비 2명으로 절반이 넘는 6명이 잉여인원이다.], 주력 인원이 전투불능이 될 경우 예비 인원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예비 인원까지 전부 전투불능이 될 때 전멸판정이 난다. 이 예비 편성 인원은 트윈 액션 및 서포트 가드 발동시에 해당 인원과 교체할 수 있다. * 최종 필살기의 경우 명칭이 듀얼 트리거로 확정되었다. 개별 특정 파트너와의 협동공격을 중심으로 두고 있다는 점에서는 리디&수르의 콤비네이션 아츠와 비슷하지만 전위와 후위 캐릭터가 발동 가능한 콤비네이션 아츠와 달리 이쪽은 전위 후위 상관없이 발동 준비가 되었다면 언제든지 발동 가능하다. 초반에는 소피-디볼트,라미젤-플라흐타,알렛-올리아스 조합으로만 발동가능하지만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발동 가능한 조합이 더더욱 늘어난다. 발동 방식은 기존에 택티컬 레벨이 5일때 택티컬 레벨을 소모하는 방식이 아닌, 캐릭터 행동 커맨드 좌측에 별도의 택티컬 퍼센테이지가 표시되며, 100%가 될 때 발동이 가능하며, 전투 1회당 캐릭터별로 1회씩만 발동이 가능하던 라이자 시리즈에 비해서 택티컬 퍼센테이지가 모두 찼다면 얼마든지 발동할 수 있다. 협동공격을 중점으로 둔 것으로 보아 전작처럼 특정 캐릭터 배제함 없이 골고루 사용하게끔 안배해 놓은 것이라 보면 좋을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